외떡잎식물군(Monocots)은 속씨식물의 주요 식물군 중 하나로서 진정쌍떡잎식물군에 상대되는 분류입니다. 외떡잎식물들은 싹이 날 때에 1개의 떡잎이 나오는 특징이 있으며, 진정쌍떡잎식물군 종의 수보다는 그 수가 적지만 인간의 식생활에 필요한 식물자원 대부분은 외떡잎식물군에 속해있습니다. 외떡잎식물군의 하위에는 창포목, 택사목, 페트로사비아목, 마목, 판다누스목, 백합목, 비짜루목, 닭의장풀군 등의 분류가 있으며, 특히 우리의 식생활에 큰 도움을 주는 벼목, 생강목 등이 속해있습니다. <벼> … Read more
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은 동의보감(東醫寶鑑) 잡병편(雜病篇) 4권의 허로(虛勞) 부분에 그 내용이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십전대보탕은 십보탕 또는 십전산이라고도 하고, 황기건중탕(黃芪建中湯)과 팔물탕(八物湯)을 합하여 만든 것으로서 기혈이 모두 쇠하고 음양이 모두 약한 경우를 치료한다라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동의보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 십전대보탕 효능과 재료 십전대보탕은 ‘허로로 기혈이 모두 허한 것을 치료하고, 음양을 조화롭게 한다.(治虛勞, 氣血兩虛, 能調和陰陽.)’는 팔물탕의 효능과 ‘허로로 … Read more
진정쌍떡잎식물군(Eudicots)은 속씨식물의 대표적인 주요 식물군 중 하나로서, 싹이 틀 때에 2개의 떡잎이 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서 자주 볼 수 있고 우리가 익히 들어서 잘 알고 있는 대부분의 식물들이 이러한 진정쌍떡잎식물군에 속해있습니다. 진정쌍떡잎식물군의 하위에는 국화군, 장미군, 딜레니아목, 군네라목, 화양목목, 수레나무목, 프로테아목, 미니리아재비목 등의 다양한 분류가 있으며, 특히 우리 주위에서 국화군과 장미군의 식물들을 자주 볼 수 … Read more
구근식물은 다년생 초화류의 한 종류로서 식물의 잎, 줄기, 뿌리 중 일부분이 토양 속에서 비대해져 알 모양 또는 덩어리 모양의 알뿌리를 가지고 있는 식물입니다. 이러한 알뿌리는 양분을 저장하는 기관이며 저장된 영양분을 가지고 꽃을 피우는데 사용하고, 번식을 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아마릴리스> … Read more
초본성 화훼식물 중에서 씨를 뿌려서 키우거나 영양번식을 통해 자랐을 때, 2년 이상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식물을 ‘다년생 초화류‘라고 합니다. 겨울 동안에 땅속에 묻혀 있는 뿌리만 살아 있다가, 다음해 봄이 되어서 새싹이 자라고 해마다 꽃이 핍니다. 다만 ‘1년생 초화류’에 비하여 꽃의 색이 화려하지 않고 주기적으로 적절하게 관리를 해야해서, 꽃이 피어나지 않는 계절에는 관상적인 가치가 비교적 … Read more
화훼식물은 화려하게 피는 꽃이 아름다워 기르는 식물로서, 많은 초본성 식물과 목본성 식물이 있습니다. 초본성 화훼식물 중에서 씨를 뿌리고 싹이 튼 다음 꽃이 피고 열매가 맺어지기까지 1년 정도가 걸리는 식물을 ‘1년생 초화류‘라고 합니다. 대부분 종자로 번식을 하며, 꽃의 수명이 길고 화려하여 화단을 장식하기에 알맞으나, 꽃을 보기 위해서는 매해 다시 심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시네라리아> … Read more